[기묘한 신학]칼빈의 세례

세례가 주는 약속을 근거로 하여 세례의 효력과 본질을 연구하는 것이다. 성경의 명확한 가르침에 의하면, 세례는 우선 우리의 죄가 깨끗이 씻긴다는 것을 가리키며, 이 일은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진다. 다음에, 세례는 우리의 육을 죽인다는 […]

[잡솔_2] 가을이 어딨어

가을? ㅉㅉ. 가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가을은 원래 없어 임마. 몰랐어? 가을은 그저 여름과 겨울 사이, 그 어디쯤일 뿐이야. 생각해봐. 10월의 아침, 선선하다 싶어 가을인줄 알았는데… 아 글쎄 해뜨고나면 한 여름이잖아? […]

[기묘한 신학]부단한 해체의 움직임

우리는 거룩한 말씀이 존재를 넘어서 신적으로 계시하신 하나님의 숨겨진 신성에 관해 (우리의) 말들과 개념들에 의존하여 설명해서는 안 된다 – 위 디오니시우스 [Divine Names] 어떠한 말함(부정적인 말함을 포함하는)도 이를 교정하는 명제로 취소되어야 한다. 그러나 […]

[잡솔_1] 가을에는 글이 마렵다.

가을에는 글이 마렵다. 일상, 그 한복판에서 문득 글이 싸고 싶어진다. 왜, 생각해보면 다들 그런 날 한 번씩 있잖은가. 귀가 길 한가운데서 갑작스레 똥이 마렵던 그런 날. 그런 날에는 나도 한 번 누우런 […]

[기묘한 책]에덴조선

그날 수용소 소장은 우리에게 연설을 했습니다. 우리는 분명 그의 연설에서 에덴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말했던 것 같습니다. 같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귀를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을 했지요. “당신들의 신성한 노동으로 이 […]

[서평_1] 닥치고 살자

  A: “야, 종교는 다 개뻥이야. 우리는 그저 더러운 물고기에서 다리가 난 거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녀석들이 잔뜩 있을 뿐이야.” B: “신은 당연히 있어.” A: “그걸 어떻게 증명할 건데.” B: “임마, 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