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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암

어쩌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몰라(18)

Day18 하나의 문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마음에 드는 문장 하나를 고르세요. 그 문장에서 출발하여 짧은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68) 마음에 든다기보다는 마음에 부대꼈던 한 마디. “개혁은 (남이 아닌) 나로부터.” 지난 달 종교개혁 주간을 […]

어쩌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몰라(17)

Day17 어울리지 않는 것들로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이제 종이의 제일 위쪽에 ‘나의 인생은’이라고 주어를 써넣습니다.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단어들을 무작위로 끼워넣어 문장을 만듭니다. 필요하면 ‘의’ 또는 ‘도’ 같은 조사를 끼워 넣으세요.”(65) 예) […]

어쩌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몰라(16)

Day16 자신의 몸을 관찰해보세요.  “그 부위들은 어떻게 보이나요? 그리고 어떻게 보였으면 하나요?”(62)   내 옆구리에는 큼지막한 백점이 하나 있다. 아, 착각은 하지 말자. 여기서 백점이란 “문제를 다 맞추었다”는 뜻의 백점이 아니라 피부가 […]

어쩌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몰라(15)

Day15 직유법과 은유법을 사용해보세요. “직유법과 은유법을 이용하여 각각 다섯 개의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엉뚱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보세요.” (59) 직유 -멀리서 바라본 너의 얼굴이 햇님같이 밝다. -어제 받아 둔 커피가 사약처럼 쓰다. -청와대는 폭탄을 […]

어쩌면 글을 잘쓰게 될 지도 몰라(14)

Day14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모아보세요. “당신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의 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면 가장 친한 친구에게 물어봐도 좋아요.” (55) 엄청 -평소 나는 엄청나게 ‘엄청’을 자주 사용했었구나. 피곤 -아, 피곤하다. […]

어쩌면 글을 잘쓰게 될 지도 몰라(11)

Day11 문장부호의 ‘시작’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숫자나 문장부호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문장이나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나요?” (46)   어떤 마을에 길쭉한 지팡이를 가진 한 철학도가 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

어쩌면 글을 잘쓰게 될 지도 몰라(9)

Day9 진실과 거짓을 섞어보세요.    “이 세상엔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진실’과 ‘내가 거짓이라고 믿는 거짓’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 (40)   “사실이란 없다. 다만 해석이 있을 뿐이다.” 실존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