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큐티]

[기묘한 큐티] 하나가 되는 꿈 삼위일체는 그 선취 요10:30

Trinity
Lucas Cranach the Elder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30)

요10:28-29는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예수의 양을 온전히 보존하는 데 종사하고 있다고 확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30절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말씀하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는 남성 명사 ‘heis 헤이즈’가 아닌 중성 명사 ‘hen 헨’이 쓰여있습니다. 예수와 아버지가 한 사람이었다면 남성 명사 ‘헤이즈’가 쓰였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1:1b에 이미 소개된 예수님과 하나님도 구별 할 수 없게됩니다.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아버지께 기도했다는 내용을 기록할 수도 없고, 아버지께 위임을 받았다는 내용도, 아버지께 순종한다는 내용을 포함해서 다른 많은 내용도 기록할 수 없게 됩니다.

오히려 예수님과 그의 아버지는 그 사역에 있어서 완전한 하나처럼 일하신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아버지가 하시고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예수님 하십니다.
(PNTC JOHN10:30)

이해할 수 없는 일도 기록하는 것이 성경의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이미 잘못 읽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했을까요?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의 가르침 그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이면서 동시에 구별된 존재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랑의 결합이므로 신학자들은 이해하지 못한 그대로 ‘삼위일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또한 그 일체됨에 참여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에 합당할 수 있도록 애쓰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예수가 하는 일이 되기를, 제가 하는 기도가 성령의 기도가 되기를 빕니다.

Categories: [기묘한 큐티]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