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신학

깊은 사유와 기술로 신을 알아볼 수 있을까?

철학이나 과학으로 신을 탐구할 있을까.

이것이 가능하다는 전제로 하는 연구를 ‘자연신학’이라 부릅니다.

자연신학

이성으로 신의 존재를 탐구하려는 신학의 분야로, 이를 통해 신의 계시가 반이성적(反理性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자연신학을 체계화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의 저서 호교대전≫(護敎大全, Summa contra gentiles, 1258~1261) 통해서 이성적인 진리와 도덕적인 진리, 신비적인 계시를 차례로 예시하고 이것들의 상호관계를 설명한 선비는 이성으로 증명할 없는 것이지만 이성에 ()하는 것도 아님 명백히 하고서은총은 이성을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를 완성시킨다 주장하였다. 이러한 자연신학은사람들이 하느님께서 밝게 보여 주셨기 때문에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내보이셔서 인간이 보고 느낄 있게 하셨습니다”(로마서1:19-20)라고 말한 성서의 구절을 전거(典據) 삼는다. – [가톨릭대사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이성적으로 앎 = 일반 계시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앎 = 특별 계시

장 칼뱅, 존 칼빈은 모든 사람에게 신을 인식할 수 있는 신의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창조주이며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모두 알 수 있으므로 심판의 때에 핑계치 못할 것이라고 신자와 불신자 모두를 향해 선포했습니다. 풀 한 포기를 통해서도 신의 서명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 없이 살았던 불신자은 신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장 칼뱅은 일반 계시를 통해 심판을 공평무사한 심판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칼 바르트는 창조신에 대한 인식은 그리스도 예수를 인식하는 것과 하나로 보았습니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신인식은 참된 앎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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