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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의 기초는 인간이다. Man is the measure of all things – 프로타고라스 Protagoras 기원전 490-420년경
이것 저것 이미 많이 들었다. 다들 일견 타당하다. 조금은 부당하고.
상대적이란 말이다.
서있는 위치가 다르면 보이는 광경이 달라지는 것처럼, 관점에 따라 모든 것은 다르게 보인다.
이 관점, 이것이 결국 내가 이해하고 경험하는 세계의 기초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다. 그리고 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인다.
만물의 척도는 인간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다면,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기준이 나와 우리에게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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