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교회]

[기묘한 신앙]볼 수 없는 신,포착할 수 없는 신앙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 증명을 하여 안심하려 합니다. 예전에는 금식이나 금욕과 같이 잘못에 대한 대가를 스스로 치러 심리적 안정을 얻으려는 노력이 가장 흔했습니다. 과도한 헌금을 작정하거나 분쟁 중인 이슬람 지역에 선교사로 자원하는 것처럼 지나친 서원을 해서 안심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해도 자신의 신앙이 확인되지 않더라는 거죠. – 박영선, 다시 보는 로마서, 317

 

‘노브렌드’라고 말하는 기업은 ‘노브렌드’라는 브렌드를 상품에 붙이고,
‘긍정적이 되라’고 말하는 사람은 이미 상대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실 두고 볼수록 기괴한 일이다.

사람들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핏대를 세우는 말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도리어 부족해 보이는 것도 이때문일까. – 기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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