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종말]

[기묘한 신학]종말론…

교회사 속에서의 종말론
전반적으로 볼때 기독교회는 교회의 장래와 그리스도인 개인의 장래에 대한 영광스러운 예언을 한번도 잊어본 일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 개인이든 혹은 교회든 이러한 예언들을 생각하지않고 지낼 수는 없었으며, 또 생각할때 마다 거기서 위로를 받아왔었다. 그러나기독교회가 이 세상의 근심에 짓눌리거나, 이 세상의 쾌락에 탐닉하여 장래에 관한 생각을 거의 잊어버리는 적도 제법있었다. 게다가 어떤 때는 장래의 소망 중에서 한 부분에 더많은 관심을 쏟다가, 또 어떤 때에는 그 소망의 다른 부분에 더 치중하곤 하는 일들이 반복되었다. 교회가 태만할 때에는 이 기독교적 소망이 희미해지고 막연해지기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망이 아주 사라져 버린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 점과 더불어 언급되어야할 것은, 교회사를 통해서 볼 때, 종말론이 기독교 사상의 중심적인 위치를 점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이다.교리의 다른 부분들은 모두 특별한 발전을 경험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종말론은 그렇지가 못했던 것이다. 종말론 사상의 역사는 세 단계의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벌코프 『벌코프 조직신학 하』, 4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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