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종말]

[기묘한 종말]부활은 극적 재결합(dramatic reunion)

The Resurrection: Reunion - Stanley Spencer

The Resurrection: Reunion – Stanley Spencer

생명의 부활이야말로 의미 있는 부활이다. 보통 부활이라고 할 때는 생명의 부활을 의미한다. 곧 불신자들의 육체도 다 살아나지만 그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것은 심판받기 위한 부활에 불과하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음은 분명하다. 이때의 부활은 죽었던 ‘육체’의 부활을 의미한다. 육체가 썩어 없어져도 하나님은 그 육체에 대한 정보를 다 가지고 계시니 아무 문제가 없다. 하나님은 티끌 가운데서도 일으키실 수 있고, 아무것도 없는 데서도 부활하게 하실 수 있다.

그러면 그 죽은 자들의 영혼은 어디서 오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먼저 죽은 성도들의 영혼은 예수님 재림하실 때 천국(낙원, 천당)에서 예수님과 함께 온다(살전4:14 3:13). 그러면 죽은 불신자들의 영혼은 어디서 오는가? 그것은 음부(지옥)에서 온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계20:13). 그래서 각각 천국과 지옥에서 온 영혼들이 땅 위에서 다시 살아난 육체들과 결합하는 것이 부활이다. 그리하여 성도들은 육체와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복락을 누리며 살고, 악인들은 육체와 함께 지옥(불못)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은 죄로 말미암아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영혼과 육체의 재결합이며, 다시는 떨어지지 않고 헤어지지 않을 영원한 결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질 이런 ‘극적 재결합(dramatic reunion)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목회와 신학 편집부,『두란노HOW주석 요한복음』, 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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