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게 다양할 수도, 완벽하게 일치할 수고 없다.
다들 그 사이에서 저마다의 성향에 따라 본인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누님은 완전한 일치를 위해
그런데 어떤 형님은 완전한 다양을 위해
전쟁 중이다.
이 전쟁에 참여한 병사들은
별 수 없이 형님 아니면 누님을 편을 들고,
이 전쟁의 의미를 모르겠는 사람들은
제3의 지대에서 관전 중이다
곳곳에서 전선이 형성된다
정치계에서는 교과서
신학계에서는 동성애
문학계에서는 아이유
트윗계에서는 소라넷
적법과 불법, 사실과 허구, 옳고 그름
이 전쟁에서는 의미없다
전쟁이 무서운 건 룰이 없다는 것
그저 힘의 싸움이라는 것
다이나믹 코리아 !!! 헬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