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인간]

[기묘한 하루]나는 오늘 심히 떨었노라

별것도 아닌 것. 아니 이것은 신념에 대한 것으로 사실 아주 깊고 치명적인 것.

신중하고 조심스레 말하지만, 단 한마디도 허튼 소리가 되지 않게하기 위해.

나는 오늘 심히 떨었다.

그러나 나는 남의 말 뒤에 비겁하게 숨지 않으려고

그러나 나는 선정적인 말을 무책임하게 토해내지 않으려고

애썼다.

후들거리더라도 내 말, 무겁더라도 책임지고 싶은 말을

더 기묘하게, 더 설득력있게 전할 수 있기를…

고린도전서 2장 3절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Categories: [기묘한 인간]

6 replies »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